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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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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미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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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5 번글 조회: 600 추천: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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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한다 빗물인가 핏물인가
헤아릴 수 없는 큰 강물이 되어 버렸다
누구의 눈물이까 흐르고 토하는 물줄기는
어느날 잔잔한 호숫가에 앉아서
자연스러움으로 가득 찬
맑고 깨끗한 하늘 아래
시원한 분수대로 변화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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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시간 : 01/10/27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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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