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삶은 누구나 다 살아가는 것으로 이거다 저거다의 정형화된 형식을 가지고 자랑하지 못하는 일들이다 그러나 책 속이나 두뇌상의 상상이나 실제체험이 없는 논리들의 생각들은 가식적인 것의 추상적인 것과 같은 것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실적인 현장의 삶이 있다면 그 속엔 분명히 아름다운 향기와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아름다운 일들과 슬픈 일들은 있다 그러나 누구나 모두 다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아는 이들은 안다 그것은 현장에서 실제체험을 통한 사실적인 삶을 살아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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