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재에 대한 확신 )


이 세상에 존재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살아나야 하고 살려내야 하는 일이다
그 일을 위해 인간은 삶을 살아가는데
어떤 삶을 살아가고 추구하고 있을까?
그 속에서 싸움과 투쟁으로 인한 경쟁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유도되면서 있는지
숨길 수 없는 무서운 현실을 방관하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것으로만 치부하고
나 역시도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는가?
지난 삶들을 되돌아보면서 돌이켜보면
인간의 삶이란 참 허무하면서 허망하다
그것을 알면서도 나는 아니라 하지만
우리의 환경인 현실을 보면 우선적으로
모두가 공유하는 영역을 넓이는 일들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모래성은 쉽게 쌓아지지만 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 -( 미지수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