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에서는 26일 지청 회의실에서 보훈도우미 13명과 보훈공무원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전문요양원 둥지너싱홈 ‘정영옥 원장’을 초청해 「자아존중실천을 통한 대민만족도 제고」라는 주제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자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만족을 해야 타인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을 펼칠 수 있으며, 이는 친절을 받은 타인은 만족을 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가사ㆍ간병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는 보훈도우미는 물론, 국가유공자의와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애쓰는 보훈공무원은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친절하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주보훈지청은 질 높은 가사ㆍ간병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매달 보훈도우미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