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찾아오는 사랑의 손길.





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에서는 지난 5일 정혜숙 머리방(원장 정혜숙, 남해 소재)에서 가사ㆍ간병 서비스 지원 대상 보훈가족인 “서춘성”(79세, 무공수훈자, 거동불능)씨댁을 방문하여 무료 이ㆍ미용 서비스를 지원했다.


매달 한번씩 이댁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 이ㆍ미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정혜숙 머리방 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면서 본인의 도움이 필요한 유공자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날은 유연신 보상과장이 직접 무료 이ㆍ미용 서비스 실시 현장을 방문하여 고마움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