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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위원회 왜 하나 』 1주일전 봉화신문사를 통해 모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것이라면서 일정과 함께 자세한 안내를 시민들에게 했다. 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기에 1차적으로 연기된 것을 알려준 것이다.
그러나 연기된 그 날짜에 자문위원회는 열리지 않았고 언제 열릴지 모르는 추측으로 남기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들리는 얘기로는 회의를 하기 위한 더 자세한 자료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얘기한다.
해당 관직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이라면 적어도 해당된 문제에 대해 자문을 구한다면, 미리 준비되어 있거나 준비된 것만이라도 안을 내어 자문을 구하고서 다시금 재검토하여 한번더 자문회의를 하는 등의 순서를 밟아야 함이 옳을 것이다.
자문회의를 한답시고 공보는 왜 하는지는 더더욱 궁금하다. 그러면 자료 준비 다하고 나서 자문회의 한다고 하면 될 것인데...., 이렇게 되면 자문위원회나 각종 전문위원회가 필요 없을 것이다.
관계공무원들이 자료가 준비되면 다 맞추어서 해낼 것인데 굳이 자문위원회니 전문위원회니 필요가 없을 것 같지 않은가 말이다.
-2000년 5월 29일 ~ 6월 4일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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