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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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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과 조절에 대한 몇가지 진실

치매에 대한 가짜 지식이 많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고 조절하기 위해 몇가지 진실을 얘기한다.
첫째, 고혈압·당뇨 ·고지혈증·부정맥·관상동맥질환 ·뇌졸중이 있다면 당신은 치매의 고위험군이다. 앞에 나열한 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은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둘째, 치매를 예방하는 특정한 음식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알려진 사실은 특정한 한 가지 음식으로 예방 효과가 없고 지중해식 식단이라고 불리는 야채 및 생선을 주로 하는 식단을 하는 경우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몸에 좋은 여러 음식을 같이 먹어야 치매가 예방된다는 것이다.
셋째, 유산소운동은 치매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40분 이상 약간 빨리걷기를 1주일에 적어도 5회 이상하는 것은 치매 발생을 낮춘다.
넷째, 담배를 끊는 것은 치매 예방의 기본이다. 술도 폭음하거나 계속해서 먹어서는 안된다.
다섯째, 가족과 즐겁게 생활하자. 간혹 치매 환자가 매우 좋아지면 그 이유는 옆에 좋아하는 가족이 있어서다.
여섯째, 두뇌 활동을 많이 하자. 가만히 멍하게 있으면 치매는 급격히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규칙적인 약 복용을 하자. 치매 예방의 비법은 없다. 그러나 앞에서 제시한 7가지 조언을 잘 실천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알츠하이머병도 뇌경색 등 허헐성 뇌병변이 동반된 알츠하이머병의 반 정도가 되므로 이러한 경우 뇌경색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알츠하이머병을 어떤 학자들은 제3형 당뇨병이라고 한다. 뇌세포는 포도당만 사용하므로 당뇨와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당뇨환자들이 당을 잘 조절하는 것은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치매를 관리한다는 것은 고혈압·당뇨 ·고지혈증·부정맥·파킨슨병·뇌졸중 등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한다는 것이며 환자의 나이, 동반증상, 약물반응 효과에 따라 치료에 의한 효과가 다르므로, 전문의와 상의해 결정해야 한다.

2016년 02월 25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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