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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습도가 낮고 건조하기에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계절이다. 그리고 찬 바람이 불고 기온이 급하강하면서 아파트, 주택 등에서는 각종 난방용품 사용이 많을 것이다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귀문관살(鬼門關煞)과 우울증

명리학의 신살(神煞) 중 귀문관살이라는 것이 있다. 이 신살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필자는 심리적 질환인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에 방점을 둔다. 이 신살이 있는 사람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스트레스 감수성이 예민해 쉽게 신체적인 내분비 계통에 교란이 생겨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겪게 된다.
일전에 상담한 어떤 남성의 경우, 사주에 귀문관살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어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거론했더니 10년째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고 계속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몇 년 전 어머니와 동반 자살한 어느 개그우먼의 경우, 사주를 분석해 보니 귀문관살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있었고 자살한 그해의 세운에서도 귀문관살이 작용하고 심지어 자살한 날의 일진에서도 귀문관살이 있었다.
흔히 우울증을 마음의 병이라고 하는데 우울증은 백 퍼센트 신체적인 질환이다. 신체적인 고통이 없고 마음만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비관적으로 치달아 흔히들 감정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우울증은 홀몬 분비의 난조로 생기는 신체적인 질환이다. 예를 들면 우리의 감정에 관여하는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에서 난조가 발생하면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발생하고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심하면 조현병까지도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우울증 등 홀몬 난조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은 반드시 현대의학적인 관점에서 약물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우울증의 가장 비극적 귀결은 자살이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세계 선두권인데 항우울증 처방률은 최하위권이라고 한다. 우울증이 신체적인 질환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심리적인 장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치료를 소홀히 한다. 그리고 마음이 우울하고 괴로우니까 절이나 교회를 찾아가 기도하고 성직자들에게 자신의 괴로움을 하소연한다. 그러면 무식한 성직자들은 기도를 열심히 하라거나 한 마음 돌리면 괴로움에서 벗어난다는 둥 엉뚱한 소리를 해서 치료의 적기를 놓치게 한다. 마치 맹장염에 걸린 사람에게 기도나 마음을 바꾸면 낫는다고 얘기하는 것과 같다. 우울증이 어떤 병인지 모르니까 그런 헛소리를 한다. 우울증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자살하거나 평생 우울감에 시달리면서 지옥과 같은 삶을 살게 된다. 반드시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 빨리 치료해야 한다.
필자가 상담한 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사주에 귀문관살이 있었고 필자의 간곡한 부탁으로 정신의학과 치료를 받았다.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 우울증이 치료된 후 그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받는다.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온 것 같다고, 혹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다고도 했다.
다시 강조하지만, 우울증은 신체적 질환이고 반드시 현대의학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그리고 명리학 전문가를 통해 자신의 사주에서 귀문관살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분석해서 대비해야 한다.
명리학 강의 및 상담 전화 010-3593-8035

※이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무관함

2021년 12월 30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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