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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시작의 근본은 당초 김천 ~ 삼천포 경유였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천(삼천포) 유치 서명운동을 시작한지도 1년이 지나고 있다. 현재(2022년 6월기준 : 8천 여명 서명) 국가철도공단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공사계획은 총 10개 구간으로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천(삼천포) 역사 건립을 현실로 이제는 우리 시민들 몫이다!

자포자기(自暴自棄)란 중국 고어(맹자 편)에 나오는 말이라고 하지만 그 속설마저 다 알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자신을 스스로 해하고 버린다”는 뜻이다
우리는 어떠한 가 묻고 싶다. 우리 시민(?)들 말이다. 삼천포시민들!
필자의 생각을 우리 시민(?)들에게 강요할 요량으로 이 글을 투고하는 것은 아님을 확실히 하면서 필자가 왜 시민이라는 단어에 ?를 달았는지는 이 매체의 배포 범위가 삼천포(동 지역)에 한정되어 있고, 통합 전의 삼천포시민(?)이 가슴에 아롱져 한 번 해 봤을 뿐임을 양해해 주시길 바랄뿐이다.
사천시 통합의미를 무시하는 취지가 아님을 분명히 한다.
필자의 얕은 소견으로는 우리 시민들이 너무나 무관심과 자포자기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닌가해서다.
필자가 사업 차 약 2년여 간의 객지생활을 마치고 근래 내 고향에 와 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얼마 전에 시민들에게 하소연, 푸념 비슷하게 “이제는 우리도 바뀌어야한다”는 취지로 우리가 곧 선택해야할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에 대해 이지면을 통해 쓴 소리를 하였는데 또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이 글을 쓰게 되어 주제 넘는 짓인가도 싶지만 이것만큼은 정말 우리 시민들이 놓치면 안 될 것 같아 시민 여러분에게 호소한다.
솔직히 우리 시의 관광자원은 한정된 공간 때문에 속된 말로 “돌 드는 사람 따로 있고 게 잡는 사람 따로 있다”이다. 우리 지역은 별 실속을 차리지 못하고 실속을 차리는 곳은 따로 있다는 말이다.
10여 년 전 지나간 안타까운 얘기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레저타운, 펜션 건설 전문가인 이종*회장님의 우리 시 관광자원에 대한 진단을 이 지면을 통해 밝혀 보면 지금의 국도 3호선(남양·실안) 신설 시 터널을 뚫어 도로를 내면 삼천포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남해군에 모든 것을 다 뺏길 것이라고 하면서 기존의 실안(광포만)도로를 관광버스가 교행 할 수 있도록 만 확장해서 거북등(모충공원)부터 대방까지의 구간을 테마(카페, 식당, 휴게실, 놀이 공간, 숙박시설)로 개발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었다.
그것도 삼천포출신으로 당시 mbc에 근무하던 김재철선배(후에 mbc 사장이 됨)의 고향사랑 마음의 초청 방문으로 어렵게 이루어낸 고견이었음을 이제야 우리는 깨닫고 있는 것이다.
그 전에도 필자가 국회에 근무할 당시 우리 지역 국회의원(김기도)의 지혜도 오직 고향사랑의 한 마음이지 싶다. 당시 국도3호선(구 도로)는 선진 벚꽃이 필 때면 거의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하지만 초선 국회의원의 힘으로는 국도 확장을 건의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었으나, 선진벚꽃밭(?)의 힘으로 꽉 막힌 도로 영상을 모조리 찍어 건교부(당시)에 들이밀고 도로 확장을 건의하여 결실을 맺은 적이 있었다.
마무리(철도 철거)에 대한 아쉬움은 차치하고...........
이런 것이 내 고향 사랑이고 우리가 선택한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의무이다.
서설이 너무 긴 것 같으나 필자가 받은 감정을 다 내 뱉지는 못한 것 같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남부내륙철도 사천(삼천포) 역사 건립을 관철 시켜야 한다. 이번 대통령선거 때 윤석열 당선인도 지방유세 시 사천시 대방동 대교공원의 열기가 전국에서 제일 뜨거웠음을 느꼈을 것이다.
마침 하영제의원님이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 선임되어 우리로서는 천군만마의 힘을 얻은 듯하다.
우리 지역 하영제국회의원님께 간곡히 간청합니다.
시민들의 이 절규를 외면하지 말아 주십시오.
수도권에서 고속철도를 타고 사천(삼천포)에 와서 고성, 통영, 거제로 또는 제주도로 ........!
앞으로의 숙제는 우리 시민들에게 있다.
우리 시민들의 “남부내륙철도 사천(삼천포)역사 건립” 의지가 얼마나 결집되어 역사 건립 추진위원회가 10월말까지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1만명 서명운동을 하루빨리 초과 달성할 수 있는지가 1차적 관건일 것이며, 6월 지방선거 출마자 모두가 이 추진운동에 발 벗고 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이 모두가 이제는 우리 시민들 몫이다.
설마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우리에게로 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그동안의 추진과정을 상세히 살펴보면 2019년 10월 24일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국회 답변 등에서 그 당위성을 인정받은바 있으나 그동안 오히려 우리 시민들의 강렬한 요구의 목소리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시민들이여!
이제 우리의 마지막 남은 한 가닥 희망줄이 “남부내륙철도 역사 건립”으로 생각하시고 너나 할 것 없이 모두의 염원을 모아 주시기를 내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모두가 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합시다!

전 사천시장 비서실장 신태운

※이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무관함

2022년 04월 14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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