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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국민연금공단 청렴 경영을 선도하다
우리 사회 특히 공직사회에서 오랜기간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청렴’일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이상적인 관료상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신하에게 청백리라는 칭호를 내렸다. 청백리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사천의 설움, 사천시민은 없는가! “우리 시민의 힘을 키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에 대하여 본 사천신문에서는 지난 호(제1521호. 2024. 2.22자)에서 우리 사천시민의 자존심을 찾자는 칼럼을 게재한바 있었다.
이에 대해 많은 구독자들이 정기구독 신청 등 격려에 감사를 드리면서 이번 국회의원후보자 공천과정에서 나타난 사천시민들을 도외시한 처사에 대하여 우리가 먼저 자성하고 앞으로 우리 사천시민들이 또다시 이런 설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들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지역 지도자들의 향토사랑에 대한 각성을 촉구한다.
지난 호 칼럼에서 지적한 일에 대하여 또다시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천시의회 시의원들이 사천출신 후보자가 세명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 출신 후보자 지지를 공공연하게 떠들고 출마선언장에 떼몰려 다니는 것에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보통시민이 자기 개인의 특정 후보자 지지성향을 밝히는 것과 시민의 대표로 선출된 시의원이 공공연하게 타 지역후보자 지지를 선동하는 것은 차이가 크다 할 것이다. 물론 이면에는 자기 자신의 미래에 대한 담보를 위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자기를 지지하여 사천시의원을 만들어준 시민들에 대한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공공연하게 행동하여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대해 시민들은 사천시민을 대표하는 후보자가 단일 시민후보로 나서 줄 것을 고대하고 있다.
사천시민들의 자존심을 찾자는 여론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 어느 후보자도 이를 외면하는 행동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둘째로 지역언론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참여를 호소한다.
건전한 지역언론이 존재하고 발전하여야 지역발전이 따르는 것이다.
인근 지역의 경우 남해군에는 주간신문이 4곳, 하동에는 5곳의 주간신문이 발행되고 있으며 지역에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지역신문이 앞장서 여론을 조성하고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천시의 경우 사천신문이 유일하게 매주 발행하고 있으며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물론 사천신문의 노력이 부족한 면이 크다고 하겠으나 그동안 자매지인 봉화대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으로 30여 년 동안 유지되고 있음을 자평하고 있다.
인근 군의 경우 특별예산을 편성하여 지역홍보기사를 게재하고 지역언론의 자립성을 도모하고 있어 우리 시와 대비된다.
이에 우리 사천신문은 전 임직원들이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되새기며 재창간의 정신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유튜브방송 개설을 위한 스튜디오 오픈과 신속한 뉴스 전달을 위한 인터넷방송 인력 확충에 시민들의 정기구독 신청 등 자발적인 성원을 호소하는 바이다.

신태운 논설위원

2024년 02월 29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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