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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사천21실천협의회와 사천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
푸른사천21실천협의회(회장 공기덕)는 지난달 30일 사천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자전거교실 운영.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자전거 및 보호 장구 10세트를 전달하였다.
자전거교실 운영지원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추진되고 있는 푸른사천21실천협의회 연속사업으로 문선초등학교, 용현초등학교, 수양 초등학교를 이어 올해는 사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MOU를 체결하고 교육과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날 공 기덕 회장은 개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을 위하여 자전거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는 사업취지를 밝히고 “찾아가는 자전거교실”교육과 ‘자전거지도사’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정 대기 관장은 작년에 개통된 자전거 도로가 복지관 인근에 있어, 그 활용을 모색해 오던 차에 ‘자전거 교실 지원’ 소식을 듣게 되어 지원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 자전거 관련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활용으로 좋은 취지에 보답하겠노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생태교통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협력을 다짐하고, 지역의 단체들이 연합하여 사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11월 07일 12시 2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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