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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최초로 차예절 경연대회 행사 가져 』

  ‘배려와 나눔의 향기를 다하는 茶’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7일, 사천 문화 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천시 유·청소년 차예절 경연대회>가 열렸다.
한국다도협회 사천지부(지부장 박봉화)가 주최한 이 대회는 사천시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시내 유치원, 초 중학생 약 50여명이 출전하여 각유치원, 학교, 청소년 문화센터 등에서 연마한 다도 실기를 뽐내었다.
이날, 강정갑 교육장의 축사, 최갑현 사천시 의회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차생활은 인성예절의 기본을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다하므로,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차생활의 도와 예를 익혀 정서안정과 바른 인성을 함양토록, 이런 행사가 우리시에서도 자리 잡을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대회를 주최한 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차는 인간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로 건강을 돕고 생활의 여유를 주며, 다례는 단순이 마시는 것으로 끝남이 아니라 올바르게 준비하고 대접하는 예절을 갖추게 하기에, 유·청소년 시기에 실기를 익혀 우리 차문화를 바르게 알고, 그에 따른 예절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일익을 담당케 하고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부산, 진주 등 다도계의 권위인사들의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삼천포 여자중학교 2학년 김윤경 학생이 차지하였고, 유치부 차나연(대방어린이집), 초등부 현명정(문선초 6) 중등부 김혜빈(중앙여중 )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2013년 11월 14일 10시 46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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