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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정명 600주년 기념 옛사진전, 행복걷기, 제1회 자전거대회도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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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사천 정명 60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각종 행사가 열려 그 뜻을 되새기고 내일의 사천을 향한 다양한 행사가 열려 기대를 모우고 있다.
“600년을 넘어 천년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과거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 삼아 새로운 천년을 향해 힘차게 뻗어 나가자는 큰 의미를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기본 행사를 중심으로 지난 11일부터 “사천시 옛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16일까지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고 기념일인 17일에는 시청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김균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1910~1920년대 일제강점기 삼천포항 주변에 설립됐던 최초의 구 삼천포경찰서 설립기념식을 촬영한 작품인 “1920년대 구 삼천포경찰서의 모습”을 비롯해 “제1회 삼천포 시민체육대회”, “최초의 삼천포항공사진”등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사진 51점을 감상할 수 있다.
사천의 과거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사천의 옛 일상과 도시의 모습을 끄집어 내 이야기 거리를 찾고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사천을 기록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천 정명 6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앞서 한국사진작가 사천지부에서는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시민공모를 통해 출품된 사진 126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 51점을 선정한 것이다.
따라서 활기차게 걷고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건강도 챙기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도 열린다.
사천 정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걷기대회 및 자전거 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시는 오는 16일 오전7시부터 시청광장에서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천시민 행복 걷기대회”를 갖는다.
사천시 체육회와 사천시 생활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 코스는 시청광장-덕산아내아파트-주유소-국민체육센터-어린이집-농로-해안도로-삼거리(반환점)-시청광장으로 총5km구간이다.
걷기대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생활체조와 대북공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이어 17일 오전8시30분부터는 사천시 자전거 연합회와 사천시 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사천시장배 자전거대회”가 열린다. 코스는 사천읍지역은 우주항공테마공원->시청광장(약10km), 삼천포지역은 삼천포종합운동장-시청광장(약8km)으로 나뉘며 동호인과 일반시민 부문으로 약1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사진전에서는 “1920년대의 구 삼천포경찰서”와 “1960년대 구 삼천포터미널”등 옛 사천시 도시 모습과 시민의 일상을 담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이 다량으로 선을 보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의 옛 모습을 재조명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은 사진들은 디지털 자료화 해 향후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자매도시인 정읍시 합창단의 특별 출연으로 사천 정명 600주년의 큰 뜻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11월 14일 10시 4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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