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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중학교 지역민과 함께한 학예제 행사 가져 』
둥근 빛깔 무늬가 아롱거리며 색색깔 모양 눈꽃을 스쳐가며 천장에서 벽면으로, 벽면에서 바닥으로 휘저으며 돌아가고, 숨가쁜 춤사위와 음악, 학생들의 열창이 터져 나오는 무대, 그 아래에는 꼬마 귀염둥이부터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까지 웃고 박수치며 함께 어우러진 자리, 서포중학교 북두름학예제 공연마당이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서포중학교(교장 조명규) 학예제는 늘 학생과 가족, 그리고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서포 사랑 마당’이다.
올해에도 학교운영위원회와 서포중학교총동창회가 푸짐한 경품을 나누어 주고, 이동식 뷔페로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여, 눈과 귀, 입까지 즐겁게 하였다.
학생들은 방과후교육활동과 취미활동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연극, 밴드, 댄스, 가요, 기타 연주 공연으로 한껏 자랑하였다. 해마다 입학생이 줄어 현재는 전교생이 70명이지만 학생들이 작품전시회, 골든벨과 달인선발대회, 공연 행사에 빠짐없이 참가하고, 학부모와 지역민들까지 동참하여 지역학교 사랑은 해가 갈수록 더욱 옹골차지고 있다.
3학년 학생회장 송건희 학생은 “전교생이 거의 대부분 공연에 참여하여 우리의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학예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13년 12월 26일 11시 04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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