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치행정 경제/정보 사회 문화 농어업 교육 환경 스포츠
 
 
 
  봉화칼럼
사천의 목소리 ‘사천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고대합니다!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블루베리 미래를 위한 준비 필요 』

약 4~5년 전, 외국 도입 과실수로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다는 것과 각종 기능성이 함께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블루베리가, 당시 심었던 어린 묘목의 수령이 금년부터 수확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도내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약143ha로, 본격적인 수확에 앞서 유통과 소비시장 확보 등 미리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때이다. (사)경남블루베리협회(회장 박동상)는 이러한 블루베리 영농 분위기를 반영하여 고품질 과실 생산기술 습득과 함께 블루베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재배농가간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2013년도에 결성된 단체로, 회원수는 96명을 확보하고 있다.
경남블루베리협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13일 오후 2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세미나실에서 과수 재배관리 기술 교육과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회원 50명이 참석하여 이은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사의 ‘블루베리 친환경 재배관리기술’에 관한 교육에 이어 과실 수확 후 포장방법 등에 관한 논의 등 농가간 공통 사안에 대한 종합적인 토의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업기술원 과수담당 김영봉 박사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블루베리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여러 가지 변수에 대한 사전 대책이 미흡할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경남블루베리협회는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블루베리 재배농가들의 모임체답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힘을 실어 주었다.

2014년 03월 20일 10시 58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이전 기사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