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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기계류 동남아 수출시장 공략 』

동남아를 순회 방문한 경남 기계류 무역사절단이 5018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통해 285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는 등 동남아 수출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경남 기계류 무역사절단은 지난 3월 31일부터 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태국 방콕에서 수출확대를 위한 상담회를 가졌다. 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남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무역사절단에는 도내 기계류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했다.
무역사절단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바이어와 92건의 수출상담을 하여 3065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업체측은 이 중 1968만 달러의 계약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는 87건 1925만 달러의 수출상담으로 883만 달러의 계약추진을 앞두고 있다.
특히 창원시 소재 M사는 말레이시아 WMPS사와 2년내 100만 달러를 수출하기로 협의하고, 앞으로 구체적인 가격, 선적, 기술 조건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원료 충격파쇄기 전문업체인 함안군 소재 K사는 태국에서 시멘트공장을 운영하는 ㈜TPIPL사와 연간 15만 달러 수출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무역사절단 운영으로 동남아 기계시장의 수출확대 계기를 마련했다”며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시장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2014년 04월 10일 12시 03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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