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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래 과실안정생산 현장 세미나 가져 』
농촌진흥청 남해출장소에서는 지난 2일 참다래산학협력단과 공동 으로 사천시 이홀동의 참다래 농가에서 ‘참다래 과실안정생산을 위한 현장 세미나와 기술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세미나는 최근 경남지역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국산골드키위와 레드키위 재배농가의 과실의 안정생산과 농가경영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참다래분야 산학연 연구자 및 사천지역 참다래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 원스톱(One-Stop) 문제해결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농촌진흥청 남해출장소 김성철 박사의 “국산 품종의 연간재배력”에 대한 설명과 자료제공에 이어 전남농업기술원 임동근 연구실장의 물 수분시연회, 그리고 개화기 과원 관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장컨설팅이 이루어 졌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현장세미나에 참석한 농가들은 “오늘 같은 원스톱 현장기술지원 시스템이 정착된다면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의 참다래 선진국이 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4년 05월 15일 11시 50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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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