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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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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여성경영인 사업체, 전국 네 번째로 많다 』

경남 도내 여성경영인의 수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 경남 전체 사업체 24만2123개 중 여성이 대표인 사업체는 10만1317개로, 전국 여성 대표자 사업체(135만5845개)의 7%를 차지했다.
이는 경기(27만3316개), 서울(25만7518개), 부산(10만7350개)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순위로, 경남이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여성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도내 여성 대표자 사업체는 2010년 9만3370개, 2011년 9만7436개, 2012년 10만1317개에 이르기까지 지난 2년간 8%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2010년 124만7857개였던 전국 여성 대표자 사업체도 2012년 135만5845개를 기록하며 경남과 같이 8%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대표자가 많은 사업체 분야는 숙박 및 음식점업(3만6824개), 도소매업(2만6655개), 협회 및 단체·기타 서비스업(1만1598개) 순으로 전체 여성 대표자 사업체 중 절반 이상이 이 분야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 분야에서는 남성 대표자 사업체는 1만6567개로 여성이 강세를 나타냈다.
교육서비스업(7143:5464),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 분야(4189:4055)의 경우 산업별 비중은 낮았지만 남성 대표 사업체보다 여성이 대표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관계자는 “최근 여성들의 사회참여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여성경영인 수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4년 06월 05일 10시 51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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