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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테크노파크 해양플랜트 설계, 해석 인력양성 수료식 열려 』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에서는 경남의 조선해양업체의 인력 수급 불일치 해소 및 경남도민의 안정된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시작한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해양플랜트 고기능 엔지니어 인력양성이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지난 21일 수료식을 가졌다.
조선 전문 설계프로그램인 Aveva Marine을 중심으로 조선기자재 설계를 위한 Solid Edge, Auto Pipe, CAD 등의 316시간 교육과정을 거쳐 24명의 설계/해석 인력들이 수료를 하였다.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전병천)은 “이번 해양플랜트 설계/해석 교육에서 익힌 기능을 통하여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고 취업에까지 연계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 또한 계속적인 인력양성으로 조선해양산업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에 경남테크노파크가 일조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진행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중 경상남도가 제안한 “해양플랜트 고기능 엔지니어 인력양성사업”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경남도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고기능 엔지니어 인력 150명 양성을 목표로 올 12월까지 시행된다.
경남테크노파크와 창원문성대학에서 추진하는 고기능 용접인력 양성30명을 교육하여 8월 26일 수료식을 가졌으며 3차 용접 교육이 9월 1일 시작되므로 관심 있는 경남도민은 창원문성대학교 일자리사업단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
2020년 세계1위 해양조선 강국 유지를 위하여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수립한 “경남 해양조선산업 중장기 육성전략”을 기초로 경남이 해양조선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테크노파크에서는 인력양성 교육을 늘려갈 계획이다 . 2014년 08월 28일 10시 5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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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