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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양 물고뱅이 활성화 센터 “숲 치유 명상학교” 개강 』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여 긍정적인 사고와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자아상을 확립하고 가정이나 직장, 나아가 모든 생활속에서 소통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 다양한 문화생활에 대한 이해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한 2014 물고뱅이 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상백)가 지난 9일 오전 11시 곤양면 소재 물고뱅이 활성화 센터에서 “숲 치유 명상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사천신문, 지식협동조합 ‘경계너머 아하’가 후원했다.
강사로는 청천 김기호(생활체육지도자, 명상지도자), 이미순(숲 해설가, 나무 연구가협회 대표이사), 만종 스님(서울대학교 인도철학과 졸, 길상사 백담사 수행), 배시남(성균관 청소년 인성교육 예절강사, 사천시 문화관광 해설사) 등 저명인사가 맡아 보게 되며 코칭 심리학, 치유명상 지도, ‘왜 나무가 아닌 숲’인가? 숲 아카데미(숲 해설 개론 및 숲 해설의 이해), 특강 순으로 진행 되었다.
한편 이 행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7시부터 3개월간(10월17일~12월28일)까지 11회에 걸쳐 진행 된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4년 10월 16일 11시 1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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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