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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개선운동 사천시위원회의 가져 』
사천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인갑)에서는 식품위생법 제47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61조에 따른 모범음식점 지정·운영 관리지침에 의거 모범음식점의 지정·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지역 음식 문화향상을 위해 지난 24일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 사천시본부(외식업사천시지부 회의실)에서 모범음식점 재지정 신청업소 76개 업소, 신규지정 신청업소 9개업소 등 총 85개 업소를 심의하였다.
모범업소 수준향상 및 선정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모범음식점 지정 심의위원은 각계각층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먼저 사천시 소비자 식품감시원 2명과 보건위생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현지조사반 2인 1조 2개반을 구성, 지정신청 업소를 현지 방문하여 2014년 음식문화개선 사업의 중점 추진사업인 복합·소형찬기, 개인별 접시 등의 기준적용과 영업주의 친환경 음식문화조성, 정부정책 참여의지 등을 중점으로 음식문화개선, 위생, 서비스, 맛, 기여도 등 18가지 항목을 심사해 심사 결과 총 85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82개 업소를 사천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추천 하였다.
시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및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이날 모범음식점 심의위원회의에 참석한 위원모두 우리지역을 대표할수 있는 향토음식개발에 앞장서 음식문화발전에 큰 틀을 마련하자고 입을 모았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4년 10월 30일 12시 1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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