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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3호선 송포교차로 S자 도로 개선사업 80억원 들여 6월말 착공, 2017년 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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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항으로 들어오는 국도3호선 송포교차로 개선사업이 드디어 오는 6월말 착공에 들어간다.
사천시에 따르면 동지역 최대 민원 중 하나인 국도3호선 송포교차로 개선사업이 이달말 착공해 오는 2017년 상반기에 준공 목표로 총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이를 위해 주민과 지역단체 요구사항에 대해 부산지방 국토관리청과 협의를 거친뒤 경상남도의 계약심사, 도로구역 변경 결정 등 필요한 행정잘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지역업체인 관보토건에 낙찰되고 토지보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국도3호선 송포교차로 개선사업은 진·출입로 확장과 기존 협소한 박스형 교량을 대체하는 PC거더교(L=50m)를 가설하는 등 교차로 체계를 개선하는 공사다. 동지역(삼천포항) 진입하는 구간의 경우 가감속차로를 포함해 진입로 200m를 기존 굴곡이 심한 S자 형태에서 사실상 직선에 가까운 S자 형태로 도로선형을 개선한다.
삼천포항으로 들어오는 도로가 메인도로처럼 보이도록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송포교차로가 입체교차로 통로박스 폭 역시 12.5m에서 50m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에따라 남해와 삼천포대교 방향으로 가는 차량은 공사시간 동안 남양동 삼거리에서 우회해야 한다.
그동안 동지역 주민들은 “국도3호선이 2010년말 4차로로 확장되면서 삼천포대교, 남해까지 차량 흐름은 좋아졌으나 정작 송포교차로에서 삼천포 시내쪽으로 통과시 통로박스가 좁고, 굴곡이 심해 차량통행이 불편하다고 많은 시민과 외래관광객들이 개선을 건의 해 왔다.
시는 진입도로 개선과 교량아래 2차선도로 개설 공사가 마무리되면 현재의 S자 선형 대부분이 직선화 돼 진출입이 매우 쉬워져 상습정체 해소에 따른 병목현상이 해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시민들의 지탄을 받아오던 ‘개구멍’ 통로 개선에 따른 도시이미지 상승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시에서는 국토부 관계자들과 현장 답사를 수차례하고 주민, 삼사모(회장 양재문) 등 지역 자생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교차로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 해 왔다.
국토부는 주민들이 요구한 평면교차로 방식에는 교통체증과 사고위험 증가 우려로 불가 입장을 고수 해 오다 끈질긴 대화에 통로 일부를 철거, 개선해 선형을 최대한 직선으로 개선하는 방안에는 검토 의사를 전했던 것이다.
이에따라 2013년 10월께 국비50억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4월께 2억원의 사업비로 실시설계를 거쳐 이번에 착공하게 된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도3호선에서 삼천포항 진·출입 구간의 상습정체 해소와 병목지점 구간이 크게 개선됨으로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산업물동량 수송에 원활을 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삼천포항 발전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5년 06월 22일 11시 4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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