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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유동광고물 신고모니터단 본격 가동 』
사천시는 올해 하반기를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원년으로 정하고, 신고모니터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현수막, 전단, 벽보,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매일 단속반 운영과 과태료 부과 등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아왔다.
최근에는 아파트신축을 위한 주택조합원 모집 광고물을 도로변과 가로변, 골목길 등에 불법으로 도배하고, 주말이면 게릴라식으로 시내곳곳에 불법 현수막을 게첨하여 차량운행과 보행에 불편이 많아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이러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먼저 공무원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불법신고 모니터단 123명을 모집·구성했으며, 전문강사(한국옥외광고정책 소장 김정수)를 초빙하여 불법 옥외광고물의 이해와 불법사례, 신고요령 등 실무적인 교육을 지난 6일 오후에 실시하고 일선에 배치했다.
또한 지난 7월 시범자율정비단을 사천읍과 벌용동에 2개 단체 37명으로 구성하여 시범 자율구간을 지정하고 매일 순찰과 정비 및 신고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불법신고 모니터단 123명과 시범자율정비단 37명 등 전체 155명에게 개인 스마트폰에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앱“을 설치하여 불법행위 적발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불법행위에 대해 과태료 5백만원을 부과·징수하였으나,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는 단속 외에 고발 등 강력한 행정제재 시행으로 2015년 하반기가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015년 08월 13일 11시 05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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