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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수산기술사업소 ‘개조개’ 시험양식 시작 』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에서는 매년 생산량이 줄고 있는 개조개의 자원회복과 양식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하여 올해 5월부터 2017년까지 3년에 걸쳐 “삼천포 해역 개조개양식 시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사업은 개조개 종패의 적정한 살포방법과 계절별, 크기별 종패의 성장 차이, 그리고 살포한 종패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중간육성법 개발 등 개조개 살포식양식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1cm 크기의 종패 10만 마리를 사천시 저도어촌계 마을어장 일원에 살포하여 현재 2.5cm 크기로 성장 시켰으며, 10월 중순쯤 추가로 2만 마리의 종패를 살포하여 시험사업을 계속 할 계획이다.
또한 종패를 3cm전후로 키우는 중간육성 시험은 9월 현재 각장 1.7Cm 전후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96%내외로 나타나 중간육성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정운현 수산기술사업소장은 “개조개는 피조개, 바지락 등 일반적으로 패류가 서식하기 힘든 자갈이나 조개껍질로 형성된 척박한 해저면에 서식하는 품종으로 이번 시험양식 성공 시 중간육성 기술정립과 더불어 저질여건이 열악하여 방치되어온 연안의 미개발 해수면을 새로운 양식장으로 개발하여 어업소득 증대는 물론이고 날로 감소되어가고 있는 개조개 자원 회복 효과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5년 10월 08일 9시 08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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