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도덕성 외면한 출마 선언 시민의 명예는 어디에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중도에 상실했던 인사가, 최근 사면, 복권을 등에 업고 다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사회에 큰 논란과 ......

『 사천경찰서 관공서 소란·난동 행위, 112허위 신고 근절 캠페인 가져 』

사천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20일(화) 오전 7시30분∼ 8시, 사천시내 8개소에 경찰 40명, 경찰협력단체 100명 등 140명이 동참한 가운데 『관공서 소란·난동 행위 및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경찰관 및 경찰협력단체원들은 캠페인 실시 장소에서 플래카드,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관공서 주취소란 행위자 및 112허위신고자에 대하여 형사입건에만 그치지 않고 민사소송까지 제기하는 등 엄정한 대응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발생됨으로 인해 경찰력 낭비와 전과자가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공서 소란·난동행위 및 112허위신고 근절』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 10월 22일 10시 52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