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리미술관 유승현 도예가 ‘축복의 울림, 淙(종) 展’ 개최 』
흙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빚은 유승현 도예가의 ‘축복의 울림, 淙(종) 展’이 사천 제 1호 등록 미술관인 리’ 미술관 제 1관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전시관 내에 설치된 나무조형에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와 솔방울, 야생식물 등의 한국적인 정서가 깊은 문양이 그려진 각양각색의 100여개의 종을 장식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승현 도예가는 춘천의 대표적인 소설가 김유정(1908~1937)선생의 다섯째 누나 김유관의 손녀로, 자칫 고루하거나 틀에 박힐 수 있는 도예라는 소재에 현대미술의 모던한 맛을 살려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도예설치작가이다.
유승현 도예가의 작품에는 자신만의 고결한 온정과 아름답고 따뜻한 내적 감성이 담겨있다. 종 하나하나에 지인들의 이름을 새기며 생기어린 야생식물, 들꽃 등의 자연물들의 표현으로 온기를 전달하여 멋스러우면서도 미묘한 절제미, 단아함과 유려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리 미술관 정세연 관장은 “유승현 도예가의 작품 안에는 사랑, 온정, 행복, 화해 등 인간미와 연관된 따뜻한 감정들이 담겨 있다. 이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생활로 지친 현대인의 가슴 속의 응어리와 상처, 고통들의 감정을 화해, 이해, 용서, 사랑의 감정을 거쳐 행복으로 전달되어 동결된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현 작가는 1996년 도예에 처음 입문하여 한국도자재단, 해강도자박물관, 경기문화의 전당, 국립박물관클레이아크, 단원미술관, 한국미술관, 하남문화예술회관, 김유정문학촌, 춘천고택, 춘천파피루스갤러리, 가원미술관, 그리스아테네 국립박물관, 국립전북대박물관 등에서 개인전 7회와 다수의 그룹전과 초대전을 개최하였으며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경기도예가협회, 하남도예가협회, 한국전통공예협회 등에서 작가로서 왕성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10월 29일 10시 31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