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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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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찰서(서장 김동욱)에서는 최근 관내 교통사망사고 급증에 따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을 시행중이다.
사천시 인구는 118,992명이고 이 중 65세 이상 어르신의 인구는 20,870명으로 사천시 인구대비 17%인데 반해 올해 교통사망자 27명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23명으로 85.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보행자 사고가 48.2%인 13명 발생했다.
이에 사천경찰은 교통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신규 설치 및 보강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삼천포노인대학을 시작으로‘교통안전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안전 노래교실은 잘 알려진 대중음악 노래 가사를 교통안전송으로 개사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 부르기를 하여 자연스럽게 교통질서 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내 나이가 어때서’, ‘나성에 가면’노래를‘외출할 땐 밝은 옷 입으세요, 길 건널땐 차보고 무단횡단은 절대 금지’등 교통안전수칙을 개사·녹음하여 경찰관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효자손 겸 안마기’를 무료 배부하여 멀리 있는 자식보다 낫다고 하는 등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명 ‘一當百’계획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경찰관 1명이 어르신 100명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경찰관이 무단횡단 우려지역에서 호루라기(경적)을 1일 100번 울림으로서 무단횡단 하려는 사람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방식으로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사천 지역 전체 자동차는 51,072대이고 농기계는 12,173대로서 농업의 특성상 일출전과 일몰 후 이동이 많고 주 이용층이 농촌의 어르신이라는 취약점이 있으며 조작미숙 등 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농기계 에스코트 및 대리운전, 농기계 후면에 반사지 부착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임경찰관 등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경운기와 트렉터, 사발이 등 농기계 기본조작 이론과 운전 실기교육 등‘경찰관 농기계 운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어르신 및 농기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어르신들의 보행이 많은 지점에‘이 곳은 어르신들의 통행이 잦은 곳입니다. 속도를 줄이고 전방을 주시 하세요’등의 문구로『실버안전 현수막』150개를 게시하였다.
특히, 대형사고가 발생한 삼천포대교에는 속도제한표지 및 노면표시를 보강하고 이동식 무인부스 2개를 이설하여 과속운전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미끄럼방지시설 및 그루빙(요철)과 가변차로등 모듈, LED노면표지병, 가변차로의 시작과 끝 지점에 발광형 전광판 4개를 신규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천시장 등 유관기관장이 교통안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비 예산 증액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약속했으며, 경찰발전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5년 12월 03일 11시 0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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