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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기금 융자금리 내달 1일 인하 』 중소수출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출마케팅 자금으로 활용되는 무역기금 융자 금리가 오는 3월 1일자로 전격 인하된다.
지난 23일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무역협회는 최근 수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역업계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무역기금 융자 금리를 현행 3.5%에서 2.75%로 0.75%p 인하하기로 하고 기존 융자업체들에게도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무역기금 융자를 받은 업체들의 상환이자가 연간 총 10억5000만원가량 줄어들며, 업체별로는 최대 393만원의 이자가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기금은 지난 2014년 10월 0.5%p 금리를 인하한 바 있으며, 최근 무역업계의 수출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중소 무역업계의 자금난 완화 차원에서 이번에 0.75%p의 추가 금리 인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무역협회는 금리 인하와 함께 중소 수출업체 자금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융자횟수를 연간 7회에서 9회로 2회 확대한다. 또한, 수출마케팅자금 조기 지원을 위해 금년 상반기에 자금을 집중 배정할 방침이다.
무역기금은 3월~11월 매달 초 무역협회 무역기금 홈페이지(http://fund.kita.net)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년도 수출실적 1000만달러 이하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2016년 02월 25일 10시 46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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