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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초심 잃은 사천시의회 ‘감시자’에서 ‘청탁자’로 전락했는가!
근래 일부 사천시의회의원들을 향한 시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집행부를 매섭게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시의원 일부가 오히려 본분을 망각한 채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항공 MRO사업 사천유치 ‘전력투구’ KAI ‘항공 MRO 사업계획서’ 국토교통부에 제출 』

  사천시는 대한민국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미래 신(新)성장동력 산업인 항공우주산업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지로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산업인 관광산업을 육성하여 한국의 시애틀과 시드니를 만든다는 발전 로드맵을 설정하고 전력투구에 들어갔다.
항공산업국가산업단지와 함께 꼭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 항공 MRO사업이다. 항공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사업이란 ‘항공기 정비 사업’으로 항공기 제작과 함께 병행되어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시는 대한민국 항공분야 선도기업인 KAI 1, 2공장이 인접한 지역에 연구개발·생산, MRO 복합항공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천읍, 용당리, 사남면, 유천리 일원에 311,880㎡를 2015년부터 2020년까지 900억원의 사업비로 항공 복합정비(MRO) 생산단지를 조성한다.
이에 시는 2015년 3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MRO산업단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2016년 1월 21일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사천읍, 용당리, 유천리 일원의 항공 MRO 예정지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 되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015년 1월 18일 항공안전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3단계 항공정비사업 육성방안으로 전문MRO 업체가 지자체와 협의하여 입지를 결정한 후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정비시설 사업비(국비) 지원 등 지원책을 발표함에 따른 KAI 및 사천시와 경남도의 발 빠른 협조 노력의 결과이다.
그리고 2014년 12월 23일 경상남도-사천시-KAI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KAI의 항공 MRO사업은 사천지역에서 하기로 하고, 경남도와 사천시가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단지 적기 조성과 실무협의를 통한 행·재정적 지원 등 항공 MRO 유치를 위한 준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따라서 2015년 1월 28일 MOU체결 시 협의된 실무운영위원회(경남도, 사천시, KAI)를 구성하여 그 간 15차례에 걸쳐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항공 MRO 사업계획서 작성, 용당 일반산업단지 지정, 개발방식, 예산확보 방안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논의 해 나가고 있다.
또한 KAI는 국내 유일의 완제기 생산업체로 부품 생산기반이 전부 사천시에 있는 만큼 사천시에서 MRO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또 항공기 생산부문과 함께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음으로 이에 사천시의 유치활동은 적극적이며, 2016년도 당초예산 86억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KAI는 항공MRO사업 계획서를 국토교통부의 요구조건을 갖추어 지난 2016년 7월 20일 제출했다.
이와 같이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항공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되면 대한민국 항공산업 Global7 진입 및 완제기 수출국 도약기반 마련으로 국내 최대의 항공산업 집적지 조성은 물론, 항공산업 확대 전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사천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해 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국토부는 연내에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뒤 심사위원회 구성,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계획서 평가(1~3개월)와 예비타당성 조사(8개월) 등을 거치면 실제 MRO단지는 내년중 착공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국내 항공정비 산업이 구축되면 해외의존도는 2013년 53%에서 2025년 23%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항공안전 제고와 장비결함에 따른 지연, 결항감소, 외국 의존 기체 정비와 국내 전환으로 연220억원의 외화 유출 방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6년 07월 28일 11시 05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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