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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향상 시부 3위, 전국 5위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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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지난달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사천시가 전국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향상분야에서 시부 3위, 전국 5위의 경쟁력 상승 시군으로 평가됐다.
이번 발표 자료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1995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전국 지자체의 종합경쟁력을 분석한 결과로서 지난 20년동안 해당 시군이 얼마나 경쟁력을 갖춘 자치단체로 성장했는가를 평가한 것으로 매우 의미있는 자료이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발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부문으로 나누어 조사 · 분석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올해는 민선 원년인 1995년 기준연도를 대상으로 비교한 자료를 공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6개 지자체중 212.96점이 향상된 부산 강서구가 1위를 차지했고 경남 거제시, 부산 기장군, 경기 파주시에 이어 사천시가 전국 5위를 차지한 것이다.
KLCI 20년 추이조사는 2015년까지 통계연보, 지방재정연감, 사업체기초통계조사보고서 등 공식 통계보고서 117,000여 데이터를 발취하여 분석한것으로서 사천시는 이중 특히 행정운용효율, 재정운용효율, 산업경영효율, 국제화 지수를 반영하는 경영활동분야에서 탁월한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도시의 추이를 보면 대규모 산업도시로서 지역내 공업생산, 사업체 종사자수와 고용력, 재정운용, 지방세수 등 경제력 전반에서 높은 수준을 보인 도시가 경쟁력이 높게 나타났고, 또한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보다 40~60만의 도시가 더 경쟁력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의 상승률 2위에 랭크된 거제시는 최근의 조선산업 불황으로 지역경기가 바닥을 치고있는 현재의 상황이 아닌 2015년 기준으로 분석된 자료로서 향후 조사에서는 상승률의 변동이 예상되고 있으나, 사천시의 경우 첨단항공산업이 국가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차세대산업이라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사천시는 1995년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한 도농통합도시로서 인구 12만명의 소도시임에도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차세대 첨단산업으로 국내 산업 전반을 견인할 수 있는 위치에 와 있다. 뿐만아니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좋은 환경으로 해양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2018년 본격 가동하게될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준공되면 항공산업과 해양관광의 메카가 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 30일 한국개발연구원으로부터 항공국가산업단지 예비 타당성조사 결과 비용대비 편익(B/C)가 1.44로 높게 나오고, 올해 8월중으로 국토부에 국가산단 개발계획 승인신청을 올릴 예정이며, 종포일반산업단지도 이미 시설공사가 65%이상 순조롭게 진행중이어서 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은 없어보인다.
뿐만아니라 항공 제조분야외에도 전국적 이슈로 부상되었던 항공정비산업(MRO)도 지난달 KAI가 국토부에 후보지로 단독 신청함으로서 차세대 국가중점 산업인 항공산업의 클러스터가 사천을 중심으로 육성되고 있다.
사천시의 또다른 성장 동력인 해양관광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바다케이블카 사업도 지난해말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2월에 케이블카 제작을 위한 외자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는 토목공사와 캐빈 색상 선정 작업중이다. 2018년 상업운행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사천시의 입장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사천시는 차세대 대한민국을 이끌 첨단항공산업도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의 평가는 사천시의 무한한 가능성과 시민들의 노력이 제대로 반영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항공산업과 관광·휴양의 도시로 끊임없이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미를 평가했다. 도농복합형 소도시에서 남해안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사천시의 미래가 기대된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6년 08월 11일 11시 20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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