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치행정 경제/정보 사회 문화 농어업 교육 환경 스포츠
 
 
 
  봉화칼럼
사천의 목소리 ‘사천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고대합니다!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사천향교 제32기 습의장의회 수료식 』

  사천향교(전교 윤유덕)는 지난달 27일 인성교육원에서 제32기 습의장의42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사천향교는 습의장의로서 3년 동안 입문과정을 거쳐 장의로 활동을 하게 된다.
제32기 습의장의회 수료식은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32기 습의장의회 활동보고, 수료증 수여, 표창패 수여, 습의장의 교육자료 합본 봉정, 회고사, 축사, 답사, 축가,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32기 습의장의회는 「공자교육을 계승하는 습의장의 교육자료」를 격월로 발행하여 연수회를 가졌는데, 그 내용은 유교의 기원과 역사, 공자 사상의 개요, 문묘석전· 석전제·석전대제 홀기와 예복 바르게 입기, 논어 와 경전 공부, 전통예절 등의 교육자료로 실습과 연수를 통하여 유림의 소양을 키웠다.
그리고 3년 동안 석전제에는 대성전과 향교 안팎을 청소하고, 제기를 깨끗이 닦아 제물을 준비하여 상을 차리고 향을 피우는 등 준비를 하였으며, 초하루, 보름의 분향례에 동참하였고, 지난해 8월 보름에는 전회원이 참석하여 합동 분향례를 올렸다.
2016년 9월 27일 사천향교 표지석을 수료기념으로 건립하였고, 중국 곡부일원 공자유적지를 순례하였으며, 유·초·중·고 예절·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수료증 수여에 이어 삭망분향에 한 번도 빠짐없이 참여한 강동규 회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윤유덕 전교는 회고사에서 “3년 동안 석전제를 준비하면서 배우는 정성과 초하루, 보름 분향례에 빠짐없이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향교표지석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사천향교 표지석을 세워 길이 빛나게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나타내었다. 손상모 당장은“ 3년 동안 갈고 닦은 유교의 근본을 잊지 말고 사회의 모범이 되는 예의 바른 장의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조병갑 유도회장 외 원로 장의들도 축하해 주었다.
신현권 회장은 답사에서“지난 3년간을 뒤돌아보면 모두가 은혜이다. 교육이수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도움주신 전교님, 당장님, 유도회장님, 인성교육원장님 이하 원로 유림께 감사드리고, 32기 장의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易說乎)」야라는 논어 첫머리를 되새기며 공부하는 유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전 회원은 신현권 회장이 지은 축가를 부르며 수료식을 마쳤다.

2017년 03월 02일 10시 50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이전 기사 보기 홈으로 다음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