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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와룡문화제 ‘삼천포愛 빠지다’ 시청 노을광장에서 28일부터 3일간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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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주최하고 (재)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2회 와룡문화제가 ‘사주천년, 미래의 빛으로 通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열린다. 사주천년이란 고려 현종이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사천땅을 사수현에서 사주로 승격 시킨 지 1000년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천이 제왕의 고향이라는 뜻의 풍패지향(豊沛之鄕)의 도시가 된 이유다.
이 기간 ‘제9회 주민복지박람회’와 ‘제8회 구암제’가 동시 개최된다.
와룡문화제는 와룡 즉 누은 용이 승천할 시기를 기다리며 힘을 축적하고 있다는 뜻과 함께 사천시의 비상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지난 1995년 사천시 출범과 함께 처음 열려 사천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와룡문화제에서는 시민 화합형 축제에서 문화 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삼천포愛빠지다’라는 테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 퍼즐로 꾸미는 나의 와룡, 전통문양 삼색 떡 체험, 공예체험 및 판매, 자연을 담은 내 작품 만들기, 스트링아트 체험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째날인 28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학생미술·서예 실기대회와 주민복지박람회 여는 마당이 시작되고, 와룡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제를 성황당 산성에 이어 노을광장의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읍·면·동의 주민들이 장기자랑을 펼치는 ‘내가 최고다’와 사천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와룡페스티벌(대동놀이 한마당), 태권무 공연 등이 펼쳐지며 오후7시부터는 개제식과 사천시 브랜드 슬로건 공표식, 시민상 수여식과 장윤정, 박상철, 이성우 등 가수 개막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둘째 날인 29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제25회 구암대상전국시조경창대회가 오후 5시까지, 오후6시에는 마루문학회가 주관하는 “공혜경 시낭송가와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과 사천시청대회의실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오전10시에 사천문인협회에서 주관하는 백일장, 청소년 동아리공연, 용남중학교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청소년와룡콘테스트, 소리누리공연, 용남고등학교 학생들의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용놀이, 사천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사물놀이 공연과 와룡전국가요제는 특설 무대와 노을광장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인 30일은 둘째 날에 이어 오전9시부터 구암대상 전국시조경창대회가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리고, 사천문화원에서 주관하는 구암제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사천시청 열리마당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가산오광대와 사천무형문화재 공연, 마도갈방아소리 공연, 미락클밴드 공연, 실버장기자랑, 진주논개예술단의 무대, 색소폰 공연과 자유새 Wind Ensemble의 폐막공연과 폐막선언을 끝으로 한다.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용과왕’(고려현종)을 알려 사천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7년 04월 13일 11시 06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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