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남양초등학교 선진리성에 울려 퍼진 농악 한 마당 』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 풍물부는 지난 8일(토) 2017.사천무형문화재축제에 참가하여 진주·삼천포 12차 농악을 시연했다. 남양초등학교는 중요무형문화재 ‘11-가’호이자,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진주·삼천포 12차 농악전수학교의 자격으로, 이 공연에 초청받았다.
공연은 빠른 다드래기와 흥겨운 덧배기 등 멋들어진 장단과 경쾌하고 힘찬 상모놀이로 이루어졌다. 풍물부 학생들은 상쇠의 이끎으로 1차부터 12차로 이어지는 판굿을 자연스럽게 연기했고, 소고수들의 자반뒤집기와 개인놀이는 관객들의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다.
공연에 참가한 상쇠 학생은 “연습한 지 한 달밖에 안 되어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여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 진주·삼천포 12차 농악 전수 활동에 더욱 자부심을 갖고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양초등학교는 사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육성학교로서 농악을 특색교육활동으로 지정하고, 학생들이 학교생활 전반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각종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7년 04월 13일 10시 56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