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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하동여성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진행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7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하동 여성장애인 바리스타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장애인 5명 모두 바리스타 교육과정 수료 및 ‘머신브루밍바리스타 2급’에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남도에서 지원하는 2017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의 권역단위사업으로 하동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성위)와 연계하여 하동지역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관련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직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양탕국커피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되었다.
하동 여성장애인 참여자 이OO(지적장애 3급)은 수료식에서 “너무 즐거운 하루하루였고, 내가 만든 커피를 부모님께 대접해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하동지역 장애인에게 직업재활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으로 하동 여성장애인 바리스교육 외 기초학습, 요리교실, 한지·도예교실, 직업적응훈련반, 공예방 등 여성장애인의 다양한 사회활동과 사회참여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07월 27일 11시 0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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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