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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출신 가수 박서진 팬클럽과 함께 어려운 세대에 쌀 기탁 』
사천 출신 ‘가수 박서진’과 팬클럽에서는 지난 8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50세대에게 쌀 10kg, 250포를 기탁했다.
‘장구의 신’이라고 불리며 트로트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박서진 씨는 지난해 사천시에 쌀 100포를 기탁하고 올해 1월에는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에 의류와 과자꾸러미를 기탁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고 있다.
박서진 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성원 속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8년 10월 18일 10시 5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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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