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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초등학교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행사 가져 』
지난 11일 사천 용산초등학교(교장 강경화)는 본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2019. 경상남도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체육회와 사천체육회의 도움을 받았으며,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김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전통종목 참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용산초등학교 풍물부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용산초 학생들은 오전 시간 동안 택견, 국학기공, 씨름 등 전통종목의 시범을 보고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와 같은 다양한 전통놀이를 충분히 체험하며 전통문화의 멋과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전통놀이 체험이 마무리된 뒤에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6학년 정○○ 학생은 “일상에서 흔히 접해보지 못했던 전통놀이와 운동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았습니다. 이번 체험 덕분에 전통놀이에 조금 더 관심이 생겼고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1학년 박○○ 학생은 “우리 전통놀이가 참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어서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용산초 강경화 교장은 “용산 어린이들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아닌 우리 전통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오늘 하루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손을 잡고 전통놀이를 하며 조상들이 가졌던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산초등학교는 평상시에 핸드볼, 축구, 피구,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체육활동 및 운동 종목에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하고 있다.
2019년 06월 20일 11시 01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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