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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지사 장백윤 선생 훈장 추서 』

삼일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사천시 이홀동에서 출생한 장백윤(1905~ 사망 미상)선생이 제80회 순국선열의 날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순국선열의 날은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독립투사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1939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임시정의원에서 지정천, 차이석 등 6인의 제안에 따라 망국일인 11월17일을 순국선열공동 기념일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은 장백윤 애국지사는 을사조약이 체결되던 1905년에 태어나 1930년 사천 삼천포읍에서 용산독서회에 가입 후, 삼천포농민조합에서 활동하던 중, 동년12월 용산독서회 관련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또한, 1932년 3월 용산야학회 교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1934년 4월부터 비밀 결사 농민조합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8월,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보훈처 관계자는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 포상을 하게 돼 뜻이 깊다”고 말하고 “국내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독립유공자 발굴, 포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을성 기자 kimes4000@naver.com

2019년 12월 05일 10시 44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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