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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토섬의 낙조 』
금방이라도 수면아래에서 토끼가 거북을 데리고 건너올 것 같은 황금빛 바다, 황금들판, 천천히 이별을 고하는 저녁의 고요함 속에, 어디선가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가 흐르고, 마치 사이렌처럼, 비토섬의 노을빛 낙조는 찾아 온 여행객의 발길을 붙든다.
비토섬. 지금, 이곳에 오면 주렁주렁 열린 10월의 가을과,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들판과, 행복으로 가득찬 자연의 빛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올 가을에는 한 번쯤 시간을 내어, 자연과 함께 행복 해 지자!
차순미 기자 susan020136@gmail.com 2020년 10월 22일 10시 5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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