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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메모 』 ◇밭작물
감자는 싹이 빠르고 고르게 올라오도록 산광 싹 틔우기를 하는데 파종 예정일부터 약 20~30일전(2월 중순~하순)에 실시하고 3월 상순~중순에 아주심기를 한다.
산광싹틔우기는 15~20℃ 온도와 습도 80~85%를 유지하고 30~50% 차광망을 설치한 온실이나 하우스에서 실시하되 낮에는 25℃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를 시켜주며 밤에는 5℃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 재배를 위해 10a에 필요한 묘는 4500~7100본 정도이고 매회 1500~2200본의 싹 생산에 필요한 씨고구마 양은 75~100㎏ 정도이다.
◇채소
마늘·양파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눌러주거나 흙덮기를 한다.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 빠짐이 불량한 곳에서 노균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2월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고자리파리는 뿌리나 인경을 가해하여 아랫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게 하므로 피해 포기를 완전히 뽑아내고 적용약제 처리한다.
◇과수
과수원 내 월동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살포할 기계유 유제는 싹트기 전인 2월 하순~3월 상순 사이가 적당하며, 농도는 복숭아, 사과 과수원은 물 20L에 약제 800~1000㎖, 배 과수원이면 약제 500~670㎖를 희석해서 사용한다.
기계유 유제를 사용할 때 수세가 약한 나무는 약해를 입을 수 있음으로 농도를 낮게 하고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등과 같은 알칼리성 약제와 섞어 쓰지 않도록 한다.
과수 묘목은 낙엽이 진 후 땅이 얼기 전에 심는 가을 심기와 이듬해 봄에 땅이 풀린 다음 심는 봄 심기가 있는데 겨울이 춥고 건조한 지역은 가급적 봄에 심는 것이 언 피해 등을 줄일 수 있다.
봄 심기는 뿌리가 활동하기 이전인 이른 봄에 토양이 해빙되면 즉시 심어야 하는데 늦어도 3월 중순까지는 심도록 한다.
◇축산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축사 주위의 축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물은 보수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축사 주변은 깨끗이 청소한 후에 소독을 한다.
사료작물은 월동 후 눌러주기만 잘해도 풀 사료 생산량을 최소 15%이상 향상시킬 수 있음으로 땅이 녹기 시작할 때 서릿발에 의해 작물의 밑동이 솟구쳐 올라 드러나 있는 뿌리가 토양과 밀착되도록 눌러준다.
2021년 02월 25일 10시 45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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