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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시즌, 빠른 사천 벚꽃 힐링 관광지로 각광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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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1년 이상 계속되는 지치고 힘든 여정 속에서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고 봄꽃들이 만개한 가운데 코로나 블루의 아픔을 달래려는 듯 사천시내 공원이나 거리 곳곳에는 삼삼오오 마스크를 쓴 상춘객들이 봄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사천 선진리 공원 일대 차량진입이 통제된다는 소식을 접한 상춘객들은 예년보다 1주일에서 10일 가량 빨리 개화한 벚꽃들을 맞이하느라 분주했다.
지난달 24일 평일인데도 선진공원일대에는 차량들이 공원을 가득 메우고 벚꽃 구경은 물론이고 가족단위의 소규모 인원들이 삼삼오오 이야기 꽃을 피우며 긴긴 겨울같은 코로나의 시름을 털어내고 있었다.
사천시에 따르면 예전보다 포근한 날씨로 지난해보다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사천시청 광장, 선진리성, 실안해안도로, 서포해안도로 등 사천시 벚꽃 명소가 분홍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아이들과 가족끼리, 친구들과 손잡고 소소한 얘기를 나누며 여유롭게 거닐기 좋은 사천시청 광장은 따뜻한 햇볕과 봄바람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벚꽃 명소 중 한 곳이다.
그리고, 선진리성 벚꽃을 따라 올 벚꽃 명소는 없을 듯하다. 입구부터 두 팔 벌려 벚꽃터널을 준비하고 반겨주는 선진리성은 백 년을 넘게 산 벚나무들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선진리성 진입로와 주차장 차량통제가 있으니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특히, 쪽빛 바다와 벚꽃을 동시에 만나고 싶다면 전국 9대 노을 명소로 유명한 실안해안도로와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서포해안도로를 방문하면 된다. 전국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이 밖에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으로도 사천의 봄을 만나볼 수 있으므로 집에서 즐기는 사천 벚꽃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강추한다.
사천시 관광진흥과장은 “벚꽃 명소 방문은 자제해 주시고 방문 시에는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사천 벚꽃 명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1년 04월 01일 10시 0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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