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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도 환경연합 달맞이꽃, 치자나무, 백합 덩쿨 나무 심어 』
지난 11일 신수도 환경연합에서는 신수도 교회및 부분 콘크리트 방벽 공사를 하면서 절벽부분에 있던 기존의 수목들이 모두 제거되어 미관상 보기에 좋지 못하므로 절벽 아래부분에 남겨진 화단에다 달맞이꽃과 백합 덩쿨나무와 치자나무를 심었다.
기존의 멋진 환경에는 천만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할지라도 그냥 비워 두는것 보다는 무어라도 심어서 자연적인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보존 하는 것이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이라 생각한다.
신수도 환경연합
상임이사 김학명 2021년 12월 16일 10시 0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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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