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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작년 소비자 물가 10년 만에 최대치 』 지난해 3달 연속 도내 소비자물가가 3%대를 기록하며 2021년 연간 물가가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2%를 기록했던 2011년 이후 10년만의 최대치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2월·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2월 경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4.15로 전년동월비 3.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3%, 11월 3.8%에 이어 석 달 연속 3%대의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경남은 12월 농축수산물(5.6%), 석유류 등의 공업 제품(5.3%), 집세, 공공·개인서비스 등을 포함한 서비스(2.5%)가 고루 오르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생활에 밀접한 품목들을 따로 조사한 생활물가지수는 휘발유(22.1%), 경유(27.%), 돼지고기(13.9%) 등에서 크게 오르며 1년 전 보다 4.6% 올랐다. 신선식품은 배추(43.7%), 마늘(24.4%), 딸기(15.5%), 포도(25.8%) 등에서 오르며 5.2%나 상승했다. 2022년 01월 06일 9시 47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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