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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정 자원봉사자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미용 봉사활동 가져 』
지난 13일 이미정 자원봉사자가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미용 봉사를 했다.
2019년부터 매월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미용 봉사가 중단 되었지만 사랑둥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으며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날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7명의 머리를 손질 해었으며, 보통 주말에 봉사팀을 꾸려서 이·미용 봉사를 하지만 평일에 봉사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혼자서 움직인다는 말했다.
혼자서 여러 명의 머리를 손질하다보면 힘들 때도 있지만, 힘든 것보다 더 뿌듯함을 느끼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 성취감에 봉사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나덕범)은 이·미용 봉사를 해준 이미정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2년 04월 28일 9시 5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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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