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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비자물가 지속 상승 』 경남의 실물경제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 취업자는 감소해 서민경제에 적잖은 부담요인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경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에 따르면 경남의 8월중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6.0% 상승해 전월(6.8%)에 비해서는 상승률이 소폭 둔화됐으나 물가상승세가 다양한 품목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7월중 고용 상황은 전년동월대비 취업자는 1만1000명 감소했으며, 실업자는 7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1.5%로 전월(61.9%)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전국 고용률(62.9%)을 밑돌았다.
실업률은 3.6%로 전월(3.7%)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전국 실업률(2.9%)을 크게 웃돌았다.
7월중 부동산시장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 전세가격이 소폭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감소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보합, 전세가격은 0.2% 상승했으며, 아파트 매매거래(2227건)는 감소세를 보였다.
7월중 경남지역 제조업 생산(5.1%)은 금속가공제품 및 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금속가공제품(29.3%) 및 기타운송장비(15.2%) 생산은 증가세를 지속했으며 전기장비(-11.0%), 1차금속(-15.3%), 기계·장비(-1.5%) 생산은 감소했다.
자동차 및 트레일러(18.6%) 생산은 공급망 차질의 점진적 완화 추세에 따라 최근 꾸준히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웃돌고 있다.
7월중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평균가동률(68.1%)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전국 평균가동률(72.2%)을 밑돌았다.
7월중 대형소매점 판매지수(3.4%)는 전년동월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이전(18~19년 평균, 95.7)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94.2)이다.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동월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전국에 비해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7월중 기계류 수입액은 수송기계(16.2%)가 증가했으나 산업기계(-8.0%)가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감소(-3.7%)했다. 제조업 설비투자실행BSI는 전월대비 하락(90→88)했으며 전국(95)과의 격차가 확대됐다.
7월말 미분양주택은 2238호로 전월보다 증가했으며, 준공후 미분양주택도 885호로 늘어 8월부터 감소세를 지속한 이후 처음으로 증가 전환됐다.
7월중 수출(40.4억달러)은 전년동월대비 증가 전환(15.2%)했으며 수입(24.0억달러)도 증가(27.0%)했다.
업종별로는 선박(62.9%), 철강·금속(13.5%)이 증가했으나 기계류·정밀기기(-2.5%) 전자전기제품(-23.8%) 등은 감소했다. 올해중 선박 수출은 조선업황 회복기 이전에 수주한 물량이 인도되면서 실적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7월은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수출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2년 09월 22일 9시 45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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