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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신나는 수요일 』
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으로 상설공연 프로그램인 ‘수요일 :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수요일 : 문화가 있는 날’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지난 12일 ‘모으리’라는 팀의 전통연희와 아카펠라를 결합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신선한 음악으로 만나는 익숙한 공감’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두 장르의 결합이 생소한 만큼 전례 없는 새로운 공연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천시에서 후원하는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지역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무형문화재를 전승 기반의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2년 10월 20일 10시 30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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