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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민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 개최 』
한국농민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가 지난달 30일 오후2시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에서 17개 시도연합회 대표들을 비롯해 발기인 100여명이 모여 행사를 개최했다.
강기갑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농어업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가칭)한국농민당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준비해온 농어민의 결사체로서 지역적 차이를 넘어 농업회생의 선봉에서 ‘세계적 기후위기, 식량위기,농촌소멸의 시대에 우리의 뜻과 열정을 모아 농정대전환을 실현시키고 국민의 건강과 농어민의 삶의 질적인 변화’를 모토로 하고 있다.
김도건 농민당창당준비위원회 총괄위원장은 “현재 농업과 농촌, 농민의 상황 속에서 농민당 창당의 취지는 수십장을 써 내려가도 부족합니다. 그만큼 주어진 현실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다”며 “오늘 전국에서 농사일을 뒤로하고 모인 우리는 결기에 찬 마음으로 농민당 창당에 나선다”고 창당의 결의를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강기갑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농사꾼으로 국회의정활동을 한 단식사례를 소개하면서 오히려 몸이 아무것도 없으니 건강도 좋아지더라 농업, 농민이 안중에 없는 정치권 믿을 수 없다. 이제라도 농민들이 똘똘뭉치면 못할게 없다. 농민이 입법활동을 직접하는 주체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농민당창당준비윈원회(가칭) 대표로 선출된 박영준 위원장은 발언문을 통해 “이제 오늘의 힘을 모아 국회에서 농민을 대변하여 농업을 살리기 위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라며 “국민과 함께, 국민과 더불어 가는 농업과 농촌을 만드는데 농민 스스로가 중심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04월 06일 10시 0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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