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 김영옥 교육장은 지난 3일 탄소 중립 실천 및 기후 위기 극복을 선도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위기에 처한 지구를 살리는 기후 행동을 확산하기 위함이다.
사천교육지원청은 기후환경교육특구 운영 기관으로서 이번 김영옥 교육장의 ‘1회용폼 사용 줄이기’ 릴레이 동참을 통해 관내 전 유, 초, 중, 고등학교와 지역사회 및 각 기관의 기후 위기 극복 실천의 동참을 이끌어 내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선진유치원 정영숙 원장, 사남초등학교 최광종 교장, 남양중 강원순 교장을 지명했다.
김영옥 교육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푸른 지구 보존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모두가 생활속에서 작은 기후 행동을 실천해 나가야 할 때” 임을 강조하면서 1회용품 사용않기, 텀블러 사용하기,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등의 기후 행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