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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섬 신수도 ‘관광사천’ 무색 캠핑장 시설 등 관리 안돼 ‘유명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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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도는 대한민국 10대 명품섬 중의 하나이다.
국내의 명품섬으로 인식되면서 신수도를 찾는 관광객의 수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수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흔히 “신수도의 풍광은 전국 어느 섬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말하며 “풍광과 자연에 흠뻑 취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여 일상의 건강함으로 우리 모두의 삶을 활기차게 한다”고 입을 모은다.
사천시에서도 이러한 관점에서 캠핑장과 여러 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흉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신수도에 살고 있는 A씨는 “캠핑장 시설을 지을때는 어떻게 운영을 할것이라는 기본 매뉴얼을 만들어 놓고 시작해야 하는 게 당연한데 이러한 기본 계획안도 없이 시설물만 덜렁 지은건지 알수가 없지만 어쨌던 지금까지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건 사실이다”고 말한다.
또 한 관계자는 “사천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주민들이나 어촌계에 우선권이 있는데 이것도 관리 주체 법인을 만들어 운영 매뉴얼을 짜고 관리를 할 수 있으면 관리를 맡기겠는데 현재 신수도에서는 관련 작업이 미흡하여 그대로 두고 있다는 거라는 말을 들었다”며 “그러면 주민들이 그러한 법인 같은 걸 만들 수 있도록 도와서 많은 예산이 투입된 시설물이 제대로 관리가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시민과 주민을 위한 행정이 아니겠는가”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신수도를 찾은 한 관광객은 신수도의 풍광은 좋은데 먹고 마실 것이 없다. 하루빨리 이러한 좋은 시설들이 정상적인 관리하에 신수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사천시 신수도의 멋진 이미지를 심어 주어 사천시 관광에 일조하는 신수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신수도는 사천시의 6개 유인도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이다. 신수도의 아름다움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선착장부터 시작되는 일주도로이다. 한쪽은 바다, 다른 한쪽은 산으로 해안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길 위에서 바다 위 떠있는 작은 섬들과 쪽빛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있는 산책로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한국의 명품섬 Best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06월 08일 10시 0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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