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천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 Eco Talk Talk 개최 』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은 지난 14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대형산불, 폭우 등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의 환경 관계기관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가졌다.
사천교육지원청은 2021년부터 기후환경교육특구로 지정되어 사천시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환경운동연합, 사천시자연보호협의회, 사천YWCA, 교육희망사천학부모회,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협의하여, 사천의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한 해양환경오염 정화활동, 해양생태보전활동과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생태감수성 제고를 위한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환경교육 등 폭넓은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숲·텃밭학교, 생태환경미래학교,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환경살리기 캠페인, 운동장생태학교, 학급단위 기후행동챌린지, 학생기후천사단 활동 등 지속가능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각 기관 및 단체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하여, 2023년도 각 기관 및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연대하여 공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관계기관 업무담당자 및 민·관·학이 함께 소통하고 연대하여 일상생활속에서 실천가능한 쓰레기 줄이기(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부터 광포만 살리기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고 다짐하면서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사천교육지원청 김영옥 교육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 지역 환경 관계기관들이 협력하고 연대하여 환경보전활동에 실천적으로 나서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푸른지구를 보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3년 06월 22일 9시 58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