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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수 의원, “사천시만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로 나서야 한다” 』

  사천시의회 강명수의원은 사천시설관리공단에서 공연기획팀에서 근무했던 이력의 소유자답게 참신한 아이디어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 전략을 통한 사천살리기 전략을 강조한다.
강명수의원(54)은 사천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사천시만의 특성을 드러내는 차별화가 중요하다고 진단하고 선상지를 활용한 관광사업을 제안했다.
강명수의원은 지난 4월 5분자유발언을 통해 사천시의 경우 부채꼴 모양의 땅을 활용한 특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선상지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형태로, 대규모 선상지는 사천시의 중요한 자산이며 특히 선상지는 위에서 보아야 의미가 크므로 ‘거북선과 연계한 열기구 체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또 농촌지역의 특색을 갖추고 있는 ‘둠벙을 활용한 관광개발’을 고민하면 좋겠다는 관광사업 아이템을 제안하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사천시만의 특색 찾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명수의원은 이와 함께 우주항공청 유치에 성공하려면 우주항공에 대한 열정을 강하게 표현해야한다는 취지에서 우주항공청 설립을 요구하는 거리의 현수막들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도로이름을 ‘우주로’, ‘항공로’로 짓거나 음식메뉴도 ‘우주세트’,‘항공세트’, 학교명을 ‘우주초등학교’, ‘항공중학교’ 등 사천을 찾는 이들에게 정말 우주항공의 도시 사천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제안하는 등 사천은 ‘우주항공’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매달려야한다고 열성을 드러냈다.
강명수의원은 농어촌지역의 인구감소와 젊은층의 지방이탈 등 인구소멸도시의 오명을 벗어나기 위한 대책으로 여성들의 인력창출과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과 젊은 층의 인구유입 방안 등에도 많은 관심과 방안들을 강구하고 있는가 하면 관리자형 공무원상도 중요하지만 선구자형 공무원상의 정립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의 필요도 역설했다.
강 의원은 선구자형(적극행정) 공무원상의 경우 때론 실수도 있을 수 있지만 호기심 많고 용감한 공무원들이 많이 있는 사천시의 발전상이 기대된다며 미래의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사천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각 과에 1명 정도는 정보통신기술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공무원들이 필요하며 메타버스와 AI산업 등에 대비하는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역량과 의식을 높이고 미래발전적인 도시건설의 주역들이 되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특히 강명수의원은 갈수록 노령화되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노령인구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강명수의원은 지난 2022년9월 사천시의회 제265회 제1차 정례회에서 만 80세 이상의 어르신의 교통 편의를 위한 ‘효도 택시 카드’ 도입에 대한 집행기관의 관심 촉구라는 5분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교통 낙후지를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는 ‘브라보희망사천택시’사업을 확대하여, 가칭 ‘효도 택시 카드’의 지급을 제안했다.
이 안에 따르면 ‘효도 택시 카드’는 지역에 관계없이 만 8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인 복지제도로서 관내 만 80세 이상의 노인 약 7,000명에게 연 10만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한다는 취지에서, 교통환경이 좋지 못한 지역이나 버스 노선의 확대나 추가 차량도입이 어려운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도 택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자고 건의했다.
강명수의원은 지역구인 사남면의 경우 구룡저수지를 중심으로 상남지구와 하남지구로 구분하고 있다며 하남지구는 아파트도 많고 공장도 많아 젊은층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의 특성을 지녔지만 상남지구의 경우 농촌지역으로 전통농업인구가 많고 고령층이 많은데다 편의점시설들 조차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낙후돼 노령층의 시내 진출입이 불편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최소한 80세 이상의 고령층만을 고려한 행정상의 교통편의의 역할로 ‘효도 택시 카드’제를 도입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도 강명수의원은 농어촌지역의 특성상 노령인구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저상버스 도입 등이 요구되고 있지만 버스업계의 경영난 등 현실적인 진척은 쉽지 않아 이러한 제안을 한다고 밝혔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08월 24일 10시 13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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